왕복 1시간 30분 소요
경로 : 용마산역 -> 용마폭포 공원 -> 용마봉
용마 폭포공원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가시면 됩니다. 용마폭포 공원이 용마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일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 서울의 일몰 시각은 18시 16분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남산타워로 해가 걸칩니다. 사전에 파악하고 올라간 건 아닌데, 제 포인트에서 운 좋게 얻어걸린 것 같네요.
일몰이 끝나고 야경이 시작됩니다. 사실 완전히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려보려 했으나, 바람이 너무 추운 관계로 급히 ND 필터를 끼우고 찍었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도저히 도심을 찍을 엄두가 안납니다. 오래간만에 기온이 떨어져 하늘이 깨끗했습니다.
산 정상은 바람이 심해 삼각대가 무색했으나, 간만에 깨끗한 기상을 감상한 것 만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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