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한 삼각대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장망원, 장노출에 흔들림이 없을 것
- 센터컬럼이 없을 것
- 아이레벨에서 촬영이 가능할 것 (175cm 이상)
아래와 같이 후보를 추렸습니다.
레오포토 LN-404C
포토클램 PTC-3441 PXL
맨프로토에는 원하는 조건의 모델이 없었고, 짓조는 가격이 무리였습니다.
국산으로 A/S가 용이하고, 여러 리뷰들을 참고할 수 있었던 포토클램으로 정했습니다.
삼각대가 도착했습니다. 뾱뾱이가 감싸고 있었네요.
삼각대 가방에 넣어서 같이 줍니다.
구매한 마킨스 헤드와 결합해봅니다.
삼각대와 주로 사용할 렌즈는 100400 GM입니다.
시범 운용을 위해 가볍게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키가 190 정도인데 다 펴면 아이레벨 위로 올라갑니다. 헤드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시범 샷
레오포토 트레벨러 삼각대를 사용해봤기에 비교하면 마감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애초에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트레벨러 삼각대랑은 가격차이가 수배이기 때문에 달라야겠죠. 아주 만족합니다.
나중에 산에 올라서 사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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