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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서울 모빌리티쇼에 다녀왔습니다.
프레스데이 (25일) 바로 다음날이라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현대 부스가 있고, 포니가 바로 반겨줍니다.
반대편 출구 쪽 (제일 안쪽)에는 제네시스 부스가 위치했습니다. 시작과 끝이 현대 (?)
실내도 현대적으로 바꿔놓은 모습입니다.
내부를 보고싶었는데 눈으로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벤츠 부스입니다.
컨셉카 EQG 외에는 딱히 인상적인 차가 없었습니다.
동글동글한 헤드램프가 인상적입니다.
이제 포르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날 해외 업체 중에는 포르쉐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다른 회사는 그저 그랬습니다.
규모가 작아서일수도 있겠지만, 직접 가서 보면 국산차가 디자인부터 상당히 수준높고, 고급스럽습니다.
초록 개구리도 담았습니다.
이날 포르쉐의 메인 카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었습니다.
개장시간에 맞춰가서 덮개를 씌워놓지 않아 운좋게 가까이가서 마음껏 봤습니다.
이후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소개하는 행사를 했는데 그 때는 인파가 어마무시했습니다. ;;
다음은 아우디 부스였는데 인상적인게 없었습니다.
A6는 콰트로는 못참기 때문에 자세히 봤습니다.
아우디의 자존심 Quattro
마세라티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는 모두 전기차만 전시했습니다.
G80의 헤드램프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정말 제 취향입니다.
제네시스의 메인 제네시스 X 입니다.
2편은 방문기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제가 간 날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님과 각 자동차 회사 대표 및 부사장들이 와서 행사를 하는 바람에
친절한 설명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일자 : 2021. 11. 16
바디 : SONY a7m3
렌즈 : SIGMA A 50mm F1.4, SONY 알파 FE 100-400mm GM, SIGMA A 14-24mm F2.8 DG 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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